10월 SBS에서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결혼해 주시겠습니까?"유머와 로맨스... 그리고 가상의 칵테일을 약속합니다. 최우식은 이 작품에서 우여곡절 가득한 음모에 휘말리는 명문 제빵 왕조의 후계자 김우주 역을 맡아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칩니다.

김우주는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80년 전 한국 최초의 빵집인 명순당을 운영한 집안의 외아들이자,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존경받는 마케팅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가문의 전통과 개인적인 야망 사이에서 그는 가문의 유산을 이어받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의 길은 곧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꿈의 집을 위한 뜻밖의 동맹
이 시점에서 유 메리 역을 맡은 정소민디자인 회사를 살리기로 결심한 CEO. 두 사람의 동맹은 신혼부부를 위한 호화로운 집을 약속하는 90일간의 위장 결혼이라는 놀라운 계약으로 성사됩니다. 단순한 비즈니스 계약으로 시작된 이 계약은 그들의 확신과 마음을 뒤집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했던 부드럽고 어색한 역할과는 정반대의 차가운 눈빛, 완벽한 수트, 경직된 자세의 최우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는 긴장한 얼굴로 한국으로 귀국하는 상징적인 순간과 대조를 이루며, 또 다른 장면에서는 전략 회의 중 자신감 있게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카리스마 있고 계산적이지만 보기만큼 무감각하지는 않은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입니다.

제작진의 도전은 멀고도 매혹적인 후계자 역할로 최우식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제작진은 정소민과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는 물론, 가식과 직업적 긴장감... 그리고 싹트는 감정으로 점철된 대본을 약속합니다.
"나와 결혼해줄래요" 는 올가을 가장 기다려지는 로맨틱 드라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해외 방송 정보 포함)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