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마다 미오, 한일 로맨스 '메리 베리 러브'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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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13일 지창욱이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와 공동 주연을 맡은 메리 베리 러브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 제작한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일본 TV와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이 프로젝트는 Disney+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두 문화의 부드럽고 이국적인 조화를 약속합니다.

지창욱과 이마다 미오가 지난 11월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서 '메리 베리 러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베일에 싸인 일본의 한 섬에서 고뇌에 빠진 한국인 마을 기획자가 열정적인 젊은 농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 두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일본 섬을 배경으로 한 다문화 로맨스

지창욱이 이유빈 역을 맡았습니다, 최근 경력이 산산조각 난 공간 기획자입니다.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출발을 위해 그는 계획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이 외딴 섬에 도착합니다.

그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이마다 미오가 시라하마 카린 역을 맡았습니다,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결단력으로 딸기를 재배하는 농부. 두 사람의 관계는 섬의 풍경과 전통이 예상치 못한 화해의 배경이 되는 소박하지만 매력적인 배경에서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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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야심차게 공동 제작한 작품

이 드라마는 BL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유명한 김수정 감독이 연출하고, '이혼보험'의 이재윤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CJ ENM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CJ ENM의 이상화 책임 프로듀서는 "닛폰TV, 디즈니플러스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흥분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메리 베리 러브'는 Disney+와 일본 TV(아직 날짜 미정)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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