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새로운 미리보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이 시리즈는 정치 스릴러 풍의 역사 드라마가 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이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현빈은 끝을 알 수 없는 야망을 가진 남자 백기태 역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혼란과 권력 투쟁, 하룻밤 사이에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결정이 이루어지던 1970년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중앙정보부 고위 관리인 백기태는 국가를 자신의 사업장으로 여깁니다. 그의 영향력은 권력의 복도와 비즈니스 세계의 그늘에까지 미치며, 그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침착하게 위험한 작전을 수행합니다. 전통적인 영웅과는 거리가 먼 현빈의 역할은 강렬하고 냉철하며 계산적인데, 말 한마디와 표정 하나하나에 정상을 조종하고 통제하며 나아가기 위해 무게를 두는 것처럼 보입니다.
긴장감을 조성하는 포스터와 티저
포스터에는 백기태가 이어폰을 낀 채 셔츠 상의 실루엣으로 한반도의 윤곽을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나는 사업가다"라는 단순하지만 무시무시한 문구로 강조된 상징적인 이미지입니다.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권력, 돈, 국가... 백기태는 이 모든 것을 정복해야 할 시장으로 여깁니다.

티저에서 현빈은 흑백 화면으로 처음 등장하는데, 거의 조각처럼 딱딱한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그의 깊은 목소리가 정적을 깨고 "이건 누군가는 죽어야 하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아닐 것이다. 곧바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단 몇 초 만에 긴장감 넘치는 편집, 억압적인 음악, 차가운 시선이 끊임없는 위협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백기태는 자신보다 더 강한 자를 타도하고 강자가 지배하는 세상을 바꾸겠다고 다짐합니다. 그에게 타인의 죽음은 기회이자 궁극적인 승천을 향한 또 다른 발걸음입니다. 장르의 어두운 역할에서도 보기 드문 매혹적이고 복잡한 캐릭터의 서늘한 비전이 펼쳐집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2월 24일에 2편이 방영되고, 12월 31일에 2편이 추가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후 나머지 에피소드는 매주 방송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