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본 리딩에서 남지현과 문상민이 '사랑하는 나의 도둑님'의 세계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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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태양의 후예'의 첫 대본 리딩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도둑에게, 로맨스, 모험, 영혼 교환이 결합된 사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남지현과 문상민을 필두로 이미 각자의 역할에 깊이 몰입한 출연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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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고설킨 운명, 영혼 교환, 조선의 로맨스 이야기

이 시리즈는 소박한 배경의 궁중 내의원 홍은조와 왕의 막내아들 이열 왕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왕자가 수수께끼의 도적을 쫓는 동안... 이상한 마법으로 인해 두 사람은 영혼이 뒤바뀌게 됩니다. 불가능한 상황, 예상치 못한 감정, 정치적 위협 사이에서 두 주인공은 결국 서로를 구하고 백성들을 보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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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중입니다, 남지현, 홍은조에 생명을 불어넣다 는 사회적 지위에 휘둘리지 않는 여성의 솔직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녀의 직설적인 화법은 자신의 목소리가 중요하지 않은 세상에서도 누구에게나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 용기 있는 여주인공을 즉시 그려냈습니다.

이열왕자 역의 문상민은 집착과 장난기, 정의로움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열이 자신과 정반대인 은조에게 매료되는 순간을 남지현과의 싱크로율 높은 호흡으로 그려내며 반짝이는 로맨스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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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조화로운 출연진과 몰입감 넘치는 분위기

막강한 권력을 가진 귀족 가문의 막내아들 임재이 역의 홍민기는 차분하면서도 자석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한소은은 사랑을 믿는 몽환적인 귀족 여인 신해림 역을 맡아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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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이 진행되면서 배우들은 점차 공통된 리듬을 찾았고, 줄거리를 엮어갈 긴장감, 유머, 로맨스, 파워 플레이를 이미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의상이나 세트 없이도 드라마의 분위기는 이미 느껴졌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도둑님께는 다음에서 데뷔합니다. 2026년 1월 3일 21:20 (KST) KBS(해외 방송사 대기 중)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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