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원제 : 나를 충전해줘
- 다른 제목: 충전하기
김영광 as 백호랑호랑은 한국 최대 재벌의 후계자로,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산업 그룹 중 하나에 속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랑은 완벽한 리더의 이미지 뒤에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데, 바로 자신을 취약하게 만드는 인공 심장이죠. 가족 사업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에 휘말리게 된 호랑은 다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나보배수행자 채수빈심장에 유익한 전하를 공급하여 심장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채수빈 as 나보배보배는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로맨스 대본을 완성하기 위해 영감을 찾고 있는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어렸을 때 번개를 맞은 후, 보배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 접촉이 불가능할 정도로 몸에 전기가 흐르는 상태로 살다가 호랑을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순식간에 이어졌고, 위험 없이 그녀를 만질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바로 호랑입니다. 그렇게 사랑과 전기가 충돌하는 그들의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