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스릴러 디즈니+에서 2025년 6월 16일부터 방송됩니다.
서세현 (박주현), 희귀한 지능을 가진 법의학 병리학자는 예리한 분석력과 뛰어난 부검 기술 덕분에 가장 복잡한 사건도 해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평정심과 뛰어난 능력 뒤에는 아픈 과거가 숨겨져 있습니다. 사후 검시 도중, 그녀는 살인 수법이 영원히 사라진 줄 알았던 연쇄 살인범의 수법과 이상하게도 자신의 아버지(박용우)와 비슷하다는 소름 끼치는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가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한 세현은 법을 어겨서라도 경찰보다 먼저 그를 찾겠다는 결심으로 음지에서 그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합니다. 이 내면의 사냥을 시작하면서 그녀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과 마주칩니다. 정정현 (강훈), 그녀와는 정반대의 감성을 지닌 형사. 그녀가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반면 그는 인간미와 인간 본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심리적 긴장감, 가족의 비밀, 도덕적 대립 사이에서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예상치 못한 만큼이나 대조적인 두 사람이 이끄는 숨막히는 스릴러를 엮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