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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새로운 이미지와 출시일을 공개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현빈, 정우성, 우도환 주연의 정치 스릴러입니다. 화려한 출연진과 역사적 배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발표는 2025년 11월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서 우민호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제작진은 속편이 내년 하반기에 개봉하기 위해 이미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70년대의 야망, 권력, 그리고 혼란
메이드 인 코리아는 돈과 권력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힌 현빈이 연기한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를 한 정우성이 연기한 검사 장건영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의 대결은 1970년대 정치적 격변기로 점철된 한국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우민호, 현빈, 정우성이 처음으로 OTT 제작에 참여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현빈에게는 2017년 '사랑의 불시착' 이후 드라마 형식의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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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다사다난한 출시
플랫폼은 첫 번째 에피소드를 점진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2025년 12월 24일에 2편이 공개됩니다, 31일에 2편이 추가되고 나머지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스틸과 첫 번째 티저는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야망과 권력 투쟁, 혼돈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강렬한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