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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 확실히 내일 "새 티저는 박서준이 연기하는 이경도와 원지안이 연기하는 서지우의 파란만장한 사랑 이야기의 중심부로 안내합니다. 이 로맨틱 코미디는 잊으려는 세월과 후회, 상처에도 불구하고 운명이 자꾸만 교차하는 두 옛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20살의 첫 만남, 28살의 열정적인 재회, 그리고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몇 년 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경도는 기자가 되었고 지우는 자신이 은폐해야 하는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남자와 결혼한 상태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평생의 사랑
티저는 "내가 기다리면... 돌아올래요?"라는 서지우의 떨리는 목소리로 시작됩니다. 단순한 질문이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가 지닌 연약함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질문입니다. 영상은 두 사람의 찬란한 시작과 서로를 향한 웃음,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천천히 되짚어봅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감정은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다시 살아납니다. 지우는 "10년 전에 사라졌다가 이제 와서 기사 얘기하러 돌아왔어?"라며 그를 향해 소리칩니다. 경도는 "그냥 그렇게 떠날 거였다면... 돌아오지 말았어야지"라며 그동안 참아왔던 말을 드디어 털어놓는다.
긴장감 넘치는 대사는 여전히 그들을 묶고 있는 감정의 강렬함을 보여줍니다. 희망과 후회, 지울 수 없는 기억으로 이루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드라마의 생동감 넘치는 핵심으로 돋보입니다.
잊을 수 없는 첫사랑
티저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스의 가장 애틋한 순간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미소, 서로를 알아보는 눈빛과 다정함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이경도와 서지우는 서로에게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첫사랑으로 남아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제 티저 전체에서 제기된 질문은 이 새로운 챕터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들은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시 서로를 떠나야 할까요?
확실히 내일은 다음에서 방송됩니다. 12월 6일 오후 10시 40분 JTBC와 전 세계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