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드라마 '반갑지 아니한가' 포스터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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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차기 로맨틱 드라마, 만나서 반가워요는 방금 일련의 새 포스터 의 네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뿌리 뽑힌 톱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스캔들 이후 연예계로 좌천된 정의감 넘치는 정치부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의 애증 관계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임현준 '배우 임현준'이라고 적힌 의자에 앉아 입가에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임현준. 국민 형사 강필구를 연기한 지 4시즌이 지난 지금도 관객들은 '국민 형사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의 커리어가 완벽하게 안정된 듯 보였을 때쯤 예상치 못한 이벤트 그의 인생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포스터

두 번째 포스터의 주요 내용 위정신"사려 깊고 결단력 있는 저널리스트"로 묘사됩니다. 정치부 기자로 떠오르던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전혀 익숙하지 않은 연예부 기자로 발령받게 됩니다. 그녀의 가방에는 '착한 형사 강필구'라는 열쇠고리가 걸려 있는데, 이는 그녀의 새로운 일상을 상징하는 아이러니한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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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은 전직 야구선수 출신으로 스포츠은성의 대표이사가 된 이재형 역을 맡았습니다. 자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그는 주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유혹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남자다. 그의 인생에 위정신이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바뀝니다. "인생은 9회말 투아웃에서 시작된다"는 포스터의 캐치프레이즈는 개인적이고 낭만적인 재기에 대한 그의 열망을 반영합니다.

만나면 반갑지 않은 포스터3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지혜 는 최신 포스터에서 스포츠은성의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 역으로 빛을 발합니다. 예리한 글솜씨와 특종 본능으로 유명한 그녀는 완벽을 추구하는 데 집요합니다. 하지만 신입사원 위정신과 수차례 부딪히며 그녀의 신념은 흔들리게 됩니다.

만나면 반갑지 않은 포스터4

'만나서 반갑지 않아'는 11월 3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기준)부터 tvN과 프라임 비디오에서 유럽과 미국에서 방영됩니다. 프랑스에서는 '만나지 않아서 반갑다'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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