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봄이 오나 봄', 방영일 공개 및 안보현, 이주빈과 함께한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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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베일을 벗는다 " 봄의 열병" 그녀의 새로운 봄 로맨스 주연 안보현과 이주빈, 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합니다.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한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줄 드라마의 첫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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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 냉정과 자유로운 열정 사이의 러브 스토리

"스프링 피버"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냉정해 보이는 고등학교 교사 윤봄과 충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선재규의 등장으로 마을의 평온이 깨지는 이야기입니다. 리딩에서 안보현은 부산 사투리로 캐릭터에 지역색을 더한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단숨에 눈에 띄었습니다. 안보현은 선한결의 삼촌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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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편에서 이주빈은 절제된 섬세함을 지닌 윤봄을 연기합니다. 현지인들에게 낯선 존재로 인식되는 선생님으로, 차가운 겉모습 뒤에 부드러운 속내를 숨기고 있습니다. 첫 대사에서부터 두 배우의 케미가 느껴지며 애틋한 오해만큼이나 진솔한 로맨스가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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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와 경쟁, 신선함이 가득한 마을

보조 출연진들이 이야기에 활력을 더합니다. 차서원은 흠잡을 데 없는 외모를 지닌 엘리트 변호사 최이준 역을 맡았습니다. 조준영은 최고의 엘리트 변호사 선한결 역을, 이재인은 그의 최대 라이벌이자 영원한 2인자 최세진 역을 맡아 신세대를 대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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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중심으로 진경, 배정남, 김병춘, 오만석, 정영기 등이 연기하는 신수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마을 생활에 유머와 짜임새를 불어넣는다. 선생님과 제자 간의 교류는 사랑 이야기만큼이나 맛깔스러운 재미를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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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이 끝난 후 안보현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의 비주얼과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처음으로 삼촌을 연기하고 사투리를 쓰는 게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시청자분들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웃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주빈은 "웅장한 풍경과 마을의 상쾌한 분위기, 미묘한 유머"를 강조하며, 스토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히든 캐릭터의 깜짝 등장도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프링 피버는 다음에서 방송을 시작합니다. 2026년 1월 5일 20:50 (KST) tvN(해외 방송사 대기 중)에서 방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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