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로: 새로운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이준호가 슈퍼히어로가 되어... 자신의 힘으로 망가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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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플랫폼이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캐시로" 은행 계좌 덕분에 자경단원이 된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뜻밖의 역할을 맡은 이준호 주연의 황당하면서도 폭발적인 시리즈입니다.

주머니에 있는 돈에 비례하는 힘

강상웅은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갑을 쥐고 세상을 구합니다. 평범한 공무원이었던 그는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돈의 양에 따라 체력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돈이 많을수록 그는 더 강해집니다. 기적인가요? 글쎄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약혼녀 민숙(김혜준 분) 앞에서 강상웅은 "돈이 많을수록 더 강해진다"며 안심시키는 시범을 보입니다. 하지만 동전 몇 개로 바뀐 돈이 사라지자마자 "그리고 이 힘을 쓰면... 돈은 사라져버려요.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즉, 신용으로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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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초문제

주인공은 곧 "슈퍼"가 "솔루션"과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자신이 처한 상황의 부조리함을 깨닫고 "무언가 앞에 '슈퍼'가 붙는다고 해서 더 나은 것은 아닙니다."라고 우스꽝스럽게 말합니다.
결론을 내리기 전에 운명론적으로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저는 망했습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 상황에서 강상웅은 행동을 선택합니다. 그의 약혼녀는 "이 힘을 사용하지 말자"며 그를 설득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는 지불해야 할 대가를 알고 "돈에 대한 욕구는 멈추지 않아요.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변호인(김병철 분)과 방은미(김향기 분), 그리고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사람들을 사냥하는 조나단(이채민 분)과 그의 여동생 조안나(강한나 분) 등 주요 인물들이 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갑니다. 올여름 '맛 좀 보실래요'에서 보셨던 두 사람이 다시 돌아와 팬들을 반갑게 맞이할 것입니다.

공식 포스터는 이 딜레마를 완벽하게 요약합니다: "정말? 내 돈을 선하게 사용할까요? "내 돈은 내 힘이다"라는 직설적인 슬로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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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셔 포스터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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