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드라마 I DOL I 가 첫 대본 리딩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역동적인 출연진을 공개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맨스, 미스터리, 사법적 긴장감이 어우러진 이 시리즈에는 다음과 같은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살인 혐의로 변호해야 하는 아이돌의 열렬한 팬이라는 뜻밖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헌신적인 변호사입니다.

강력한 변호사... 그리고 11년 동안의 팬걸
수영은 남들이 손대지 않는 형사 사건만 맡아 '악인의 변호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뛰어난 변호사 맹세나 역을 맡았다. 무시무시한 명성 뒤에는 밴드 골드보이즈의 오랜 팬이자 리드 보컬인 도라익을 절대적으로 좋아하는 말 못할 열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아이돌이 하룻밤 사이에 살인 누명을 쓰고 최전선에 서게 된 것은 바로 그녀입니다. 수영은 체계적인 변호사의 엄격함과 자신이 존경하는 남자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된 팬의 진심 어린 감정을 번갈아 가며 캐릭터에 특별한 강렬함을 불어넣습니다.
김재영 도라익을 연기합니다, 재능 있고 카리스마 넘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완벽한 아이돌이지만, 부드러운 이미지 뒤에 어두운 면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배우는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이돌의 잔인한 몰락과 가면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한 남자의 내적 싸움을 모두 구현합니다.


라이벌, 가족의 비밀,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
정재광은 명문 법조인 가문 출신의 냉철한 검사 곽병균 역을 맡았습니다. 맹세나와 복잡한 과거를 공유하는 그는 도라익 사건으로 인해 원한과 개인적인 상처가 얽힌 오래된 라이벌 관계에 다시 불을 붙입니다.
최희진이 연기하는 홍혜주는 재벌가의 둘째 딸로 외모는 화려하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인물입니다. 그녀의 역할은 드라마의 감정적 긴장감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김현진은 언제나 결정적인 단서를 손에 넣을 준비가 되어 있는 맹세나의 충직한 조력자이자 사립탐정 박정재 역을 맡아 따뜻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제작진은 "진실을 향한 탐구, 팬의 열정, 그리고 스며드는 의심 사이에서 드라마는 감동과 로맨스, 긴장감이 남다른 에너지로 어우러질 것"이라며 출연진들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를 뛰어넘는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돌아이'는 다음에서 방송됩니다. 12월 22일(해외 방송사 대기 중). 올 연말 가장 흥미로운 로맨틱 스릴러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