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키스, 는 안은진, 장기용 주연의 톡톡 튀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취업을 위해 유부녀 행세를 하는 싱글맘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런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상사 공지혁(장기용 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오해로 가득한 코미디
오늘 공개된 티저에서 고다림은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공지혁을 발견하고 그에게 다가가 대면한다. 놀란 그는 "여긴 왜 왔어?"라고 묻고, 그녀는 "내가 왜 호텔에 있겠어?"라고 태연하게 대답한다. 휴가 중이잖아요."
대화가 사라진 돈에 대한 오해로 바뀌면서 두 사람은 고다림의 전 남자친구와 마주하게 된다. 공지혁이 남자친구가 맞냐고 묻자 고다림은 망설이다가 그의 팔을 잡고 "맞아요. 내가 소개해줄게, 내 남자친구야"라고 대답했다.
배우들이 촬영장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장기용은 안은진에 대해 "에너지가 넘치는 멋진 배우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항상 긍정적이었고, 케미도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는 항상 활기차고 활기찬 우리 드라마의 비타민 C와 같은 존재였어요. 마지막 장면이 끝나고 서로의 등을 토닥이며 함께 해낸 것에 감사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안은진은 "그는 매우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때 항상 열린 마음으로 임해줘서 더 재미있고 역동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었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그는 굉장히 세심하고 관찰하고 경청하며 어떤 것도 놓치지 않아요. 이런 섬세함이 공지혁이라는 캐릭터에 깊이와 뉘앙스를 더해주었죠."
11월 12일 넷플릭스에서 만나요
다이너마이트 키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다음에서 방영됩니다. 11월 12일 를 SBS와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세요. 한국 드라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