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차기작 로맨틱 드라마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키스장기용과 안은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두 배우의 짜릿한 케미가 기대되는 신작입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안은진이 연기하는 고다림은 취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엄마 행세를 해야 하는 싱글 여성입니다. 그의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지혁이 연기한 장기용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팀장 역을 맡았습니다. 고전적인 출발점이지만 연출과 두 배우의 콤비플레이가 스릴 넘치는 로맨스로 탈바꿈합니다.
폭발적인 로맨스를 예고하는 이미지
공개된 첫 번째 장면은 시청자들을 밝은 여름 분위기에 빠져들게 합니다.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배경에서 나란히 앉아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는 두 인물이 등장합니다. 두 사람의 실루엣과 표정에서 이미 꽃을 피우기만을 기다리는 친밀함이 느껴집니다. 또 다른 컷에서 공지혁은 고다림의 입꼬리를 섬세하게 만지는데, 단순하지만 강렬한 터치로 앞으로 다가올 감정의 깊이를 암시합니다.

제작진은 "장기용과 안은진은 눈빛과 몸짓 하나하나가 불꽃을 일으키며 잊을 수 없는 키스로 정점을 찍는 러브스토리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며 열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 첫 번째 엿보기로, 다이너마이트 키스 는 첫 회부터 마음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키스'는 11월 12일 오후 9시(한국 시간 기준)에 SBS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해외 방송사 대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