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장 예측불허 로맨스 '봄이 오나 봄' 포스터 속 안보현, 이주빈을 품에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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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드라마 봄의 열병 "가 깜짝 놀랄만한 새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스터 속 안보현은 이주빈을 어깨에 업은 채 꽃을 이빨 사이에 낀 채 자신감 넘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분위기를 조성하는 포스터

내성적이고 방어적인 여성과 충동적이고 밝은 남성이라는 이미지만으로도 이 커플의 역동적인 관계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안보현이 연기한 선재규는 통제할 수 없는 날것의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포스터에서 눈에 띄는 문신이 새겨진 팔은 그의 반항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면모를 더욱 강조합니다. 그 반대편에 있는 이주빈이 연기한 윤봄은 상황과 자신의 감정에 압도된 듯 놀란 채 그에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봄-열병 포스터2

얼음 깨는 로맨스

이 비정형적인 사랑 이야기는 서로 상반되는 두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윤봄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타인과 단절된 채 살아온 차가운 선생님입니다. 반면 선재규는 예고 없이 그녀의 삶에 태풍처럼 밀려드는 섬세함을 지닌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의 허술한 태도 이면에는 윤봄의 외로움을 녹여주려는 의리 있고 진심 어린 남자의 모습이 숨겨져 있습니다. 포스터는 단순한 로맨틱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얼어붙은 삶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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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겨울 한가운데 봄의 따스함과 유쾌한 설렘을 전하고 싶다"며 "안보현과 이주빈의 빛나는 비주얼 케미와 상반된 에너지가 스크린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 관객들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흥적이고, 과도하고, 어색하고... 그리고 깊은 감동을 주는 로맨스를 약속합니다.

봄의 열병 에서 방송됩니다. 2026년 1월 5일 20:50 (KST) tvN과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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