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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둔 드라마 '지난여름'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여름 는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남녀가 첫사랑의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판도라의 상자에 숨겨져 있습니다.

스토리
이재욱은 백도하와 그의 쌍둥이 동생 백도영의 1인 2역을 연기합니다. 최성은은 송하경 역을 맡았습니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백도하재능 있는 건축가, 그리고 송하경예비 공무원입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아버지가 지은 반단독주택에서 이웃으로 함께 자랐습니다. 여름을 함께 보내고,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지만 서로의 감정을 고백하지 않았죠. 하지만 도하의 부모님이 이혼한 날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떠났고, 매년 여름 3주 동안만 돌아왔습니다.
그의 떠남에 상처받은 하경은 자신의 감정을 말할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정적인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를 영원히 바꾸어 놓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속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처럼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긴장감 넘치는 2차 포스터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서 두 배우는 여름방학 동안 단 21일 동안만 만나게 되는 소꿉친구 백도하와 송하경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아버지가 지은 복층 아파트 테라스에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미묘한 긴장감이 느껴져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백도하는 송하경을 바라보지만 그녀는 고개를 돌린다. 두 사람의 시선에는 도하를 외면하는 하경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성인이 된 하경은 복층에서 계속 살던 중 옆집으로 이사 온 도하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포스터의 전체적인 컬러 팔레트는 여름의 청량한 에너지를 반영하는 동시에 도하와 하경의 냉랭하고 갈등하는 관계를 암시합니다.
제작진은 "두 번째 포스터는 도하와 하경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복층집의 배경을 보여준다. 이 집이 없었다면 시작될 수 없었을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복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여름은 11월 1일부터 KBS2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해외 방송사 대기 중).